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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 중 하나가 칫솔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칫솔은 적어도 하루에 두번이상은 양치질 할때 사용하곤 합니다. 


요즘은 칫솔도 종류가 참 많아요. CF를 보면 조인성이 광고하는 쿨샤 라는 칫솔은 칫솔모가 두개인가 세갠가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전동 칫솔도 있구요. 다이소에서 파는 왕타칫솔이라고 아시나요 ㅎㅎ 저는 와이프가 추천해줘서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왕타 칫솔을 사용해본 후로는 항상 이 칫솔만 사용해요~ 이름만 봐도 왕타.. 뭔가 크다는 느낌이 오시죠? 칫솔모가 다른 칫솔에 비해 두배 정도 길어요. 다이소에서 판매할때 구입했구요. 인터넷에서도 판매 하더라구요. 가격은 1개에 1000원 입니다. 부담스런 가격은 아니죠~



실제로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보고 놀랐었는데요. 이제는 매일 쓰다보니 별로 크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여행갈때 가져갔더니 친구들이 보고서 저게 칫솔이냐고 물어보고는 웃더라구요. ㅋㅋ 구두솔 같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 칫솔을 사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일단 이를 닦을때 한번에 닦을 수 있는 면적이 넓어서 좋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ㅎㅎ 이제는 일반 칫솔을 사용하면 뭔가 불편할 정도니깐요. 일반 칫솔은 앞니를 두개만 닦는 다고 했을때 왕타칫솔은 앞니 양옆에 두개까지 닦아주거든요.



사무실에 있는 오랄비 전동칫솔이랑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롭스에서 세일할때 구입한 오랄비 칫솔인데요. 이 제품도 칫솔모가 작은편은 아닌데 확실히 왕타칫솔이 더 길긴 기네요~ 암튼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저는 왕타칫솔을 계속 사용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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