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김밥을 싸먹거나 밖에서 사먹은 김밥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게 왜 남아?? 라고 생각 하실 수 도 있겠지만.. ㅋㅋ 어제 와이프가 남은 김밥 세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국수를 먹으면서 김밥 한줄을 먹고 김밥이 두줄이나 남았어요 김밥은 오래 놔두면 금방 상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 아침으로 바로 먹어치웠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방법인데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남은 김밥도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ㅎㅎ 그냥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김밥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안되구요. 살짝 노릇노릇 해질 정도로만 후라이팬에 구워 주시면 끝 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김밥 두줄 양이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많네요. ..
코스트코에 가서 쇼핑하다가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온 고메 치즈함박스테이크입니다. 코스트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시식해주는 코너들이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길게 줄을 서서 시식을 하는게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바로 이 제품 이더라구요. 냄새가 좋아서 저도 조금 기다렸다가 한번 맛을 봤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와이프랑 함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1+1 이벤트라고 해서 유혹을 못이기고 사왔습니다. 고메 시리즈는이거 말고도많은걸로 아는데요!CJ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함박스테이크 사이에3가지 치즈가 한번에와이프는 치즈를별로 안좋아 하는데저는 치즈를 좋아합니다. ㅎㅎ 냉동보관 제품이에요한봉지에 큰 덩어리3개씩 들어있구요.덩어리 하나가 1인분..? 구성은 이렇게함박스텍이랑소스랑..
10~20대 때는 챙겨 먹는 약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냈는데요. 30대가 되고 나서부터 몸이 한두군데씩 아프기 시작하네요.. ㅎ 어릴때 어른들이 막 약 챙겨 먹고 이런거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30대가 넘어가니 정말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약 챙겨 먹는거 정말 귀찮은 일 중 하나인데요.. 가끔은 내가 약을 챙겨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헷갈릴때도 있더라구요. 안먹은 약을 먹는것은 상관이 없는데.. 먹은약을 또 중복해서 먹으면 안되니깐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3종류의 알약을 먹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서 엽산 + 아연까지 해서 총 5알의 알약을 먹고 있었어요.. ㅎㅎ 다이소 쇼핑하러 갔다가 휴대용 약케이스라고 해서 봤는데 요일별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
피자는 평소에 도미노 피자를 제일 좋아하고.. 치킨은 비비큐 아니면 교촌치킨을 주로 먹습니다. 그런데 가끔 피자도 땡기고 치킨도 땡기고 할때는 피자나라 치킨공주로 시켜 먹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피나치공이 가성비는 좋은것 같고.. 맛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2~3개월에 한번씩은 시켜 먹는것 같습니당.. ㅎㅎ 지난주 금요일에 피자도 땡기고 치킨도 땡겨서 퇴근하는 길에 집으로 배달을 시켜 놨습니다.! 피나치공 메뉴중에서 페퍼간장 피치세트로 시켰는데요. 피자는 일반 피자가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게 아니면 매운게 땡길때는 핫리치 피치 세트로 주로 먹습니다. 여기 피자 꽤 맛있어요.! 후라이드 치킨보단간장치킨이 맛있음 ㅎ짭쪼롭한 맛이교촌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맥주랑 먹기에 아주 좋아요 ..
사무실에서 어떤 직원이 피시카톡을 사용 하는데 모양이 조금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했더니 카톡을 너무 대놓고 하면 그러니까 엑셀 모양으로 변경해서 쓴다고 하네요 ㅋㅋ 옛날부터 있던 기능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이게 사장님들은 정말 안좋아할것 같은데.. 카톡 내에 있는 기능이라고 하니 뭐 너무 대놓고 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 볼께요. pc 카톡에만 있는 기능이에요~~! 카카오톡 메신저상단에 보시면줄세개 짜리아이콘을 클릭하시구요,. 설정으로 들어주세요. 설정창이 열리면좌측메뉴에서채팅 이라는 글자 클릭! 그럼 기본 배경 스타일에서엑셀 스타일로 선택해주세요.그럼 바로 모양이 바뀝니다. 이렇게요! ㅋㅋ 정말 언뜻 보면 카톡말고 엑셀로 일하고 있는 줄 알겠네요..
회사에서 업무 볼때 통화하면서 키보드를 많이 쳐야 하는데요.. 전화기를 귀랑 어깨 사이에 끼고 통화를 계속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오래 통화하면 목도 많이 아프더라구요.. 게다가 전화기를 귀에다가 대고 통화하다 보니 발열이 얼굴에 직빵으로.. ㅜㅜ 계속 통화를 많이 해야 하는 일이라서 고민고민 하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샀습니다. 저는 노래 보다는 통화하는 용도로 구매 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엘지꺼는 좀 비싸고아콘꺼가 싸더라구요가격은 3마넌이 안됩니다.저렴하죠? ㅋㅋ모양은 좀 투박해요 전원 켜는 곳이에요사진 초점이 좀 나갔네요 ㅎㅎ전원이랑 볼륨 조절 하는부분입니다. 이렇게 접을 수도잇어요사용하지 않을때는접어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충전은 5핀으로~꼽아주기만 하면 됩니다.통화 버튼도있구요충전이 끝나..
몇일전에 집에서 챙겨 먹던 오메가3와 락토핏 유산균이 다 떨어져 가길래..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딱 구매할것만 적어가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충동적으로 구매한 코스트코 양념소불고기.. 지난번에 한번 구매 하려다가 참고 이번에 구매하고 말았네요..!! 사진찍고 뜯는다는걸깜빡해서..ㅋㅋ포장이 벗겨 졌네요..코스트코 육류 코너가면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어요!인기가 많은지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음 ㅎㅎ 양념소불고기중량은 2.5kg결정적으로 사게 된 계기는다들 많이 사가는걸 보고저희도 냅다 집었습니다.소고기는 미쿡산이에요! 포장을 벗겨보면이렇게 되어있어요양념된 상태구요.중간중간 보시면양파도 보이실거에요~ 한번에 다 먹을수 없으니..
이번 여름 정말 지독하게 많이 더웠죠 ㅜㅜ 그래도 9월이 되고 나서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낮시간에는 더운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 정말 너무 더워서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틀어주긴 하지만 그래도 더운날이 많았던것 같아요ㅜ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탁상용 선풍기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오난코리아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 입니다. 탁상용 선풍기 치고는 가격이 좀 있었지만 사용해보고 후회 하진 않았어요 ㅎㅎ 박스입니다.무선으로 20시간 사용4단계 풍속 조절!이게 키포인트인듯 ㅎ 박스 뒷면에는제품에 관련 된 소개와스펙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소비전력,전압,배터리사용시간 충전시간 등등정보가 나와있네요! N9-FAN STAND제품 입니다.인터넷에 찾아보니스탠드 제품 말구다른 시리즈도..
결혼하기 전 침대는 좋은것으로 사고 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하여 침대에는 돈을 좀 투자 하자!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말 비싸고 고급진 침대는 아니여도 그래도 한번 사면 5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침대는 좋은것으로 구매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침대 매장을 이리저리 많이 둘러봤는데요. 에이스,시몬스,일룸.. 등등 그래도 여기저기 보니 저희 마음에는 에이스침대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2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이다보니 한번에 덜컥! 결정 할 수는 없었구요.. ㅎㅎ 이리저리 인터넷도 알아보고 발품도 팔아보고 하다가 결국 신도림역 에이스침대 매장에 가서 구입했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거랑 크게 차이도 없더라구요. 예약한 날짜에 맞춰침대 설치 기사님들이도착했습니다.침대 부품이에요. 에..
저희 회사는 점심식사를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싸와서 해결 하는 편 입니다. 예전에는 밖에서 사먹었는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너무 물려갈쯤 도시락을 싸오게 된것 같습니다. 안에서 먹으면 일단 시간도 세이브 되고 돈도 절약 되서 좋은것 같아요!! 밥을 싸와야 한다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ㅎㅎ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날에는 옆건물에 있는 한솥 도시락을 사먹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이 한솥도시락도 사러가기 귀찮은 날이 있습니다. ㅜㅜ 위메프에서 햇반 컵밥을 1+1 세일하길래 얼마전에 구입해봤는데요~ 1+1 에 3500원으로 마트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ㅎㅎ 마트는 개당 2200원 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햇반 컵반은 이번에 처음산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맛 위주로 골랐습니다. 옛날에 한번 대량 주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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